무비판타지의 그라비아 화보는 단순히 피사체 모델을 벗기는 데만 중점을 두는게 아니라 아름다운 여체를 테마적 스토리로 표현하는 데에 있어서 포토그래퍼들의 창의력이 국내 최고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목구비가 여배우 같은 이미지인 프리랜서 사진 모델 김빛나라가 이같은 무비판타지의 포토를 만나면 어떤 테마의 포토가 나올지 기대된다는 점에 있어서 에프터 드로잉이라는 제목의 이번 화보는 역시 그 기대를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무비판타지에서 다음 촬영이 기대되는 신예 뮤즈 김빛나라입니다.